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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

2026년 10월 10일 토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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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시작, 도전, 회복
항상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그렇지가 않은것 같다.
혼자서 여기저기 팔도의 산을 타고 돌아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 원인도 모르고 병원이란 병원은 다 돌아다녔지만 병명도 원인도 알 수 없이 10여년이 흘렀다.
그러다 보니 몸도 마음도 움츠러 들고 결국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컴퓨터와 친구가 되어 집,회사,교회…이런 사이클로 산지가 10년이 되어 간다.
이제 내 나이 57세.
몸은 여기 저기 아프다.
건강의 염려는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. 오직 좋아하는 컴퓨터만 한다.
AI 플랫폼 때문에 백엔드 프론트엔드 골고루 다룰줄 아는 나에겐 천군만마를 얻은듯 머리에 구상하고 얘기되는 걸 하루 이틀 사흘만에 하나씩 만들어 내고 있다.
재미는 있는데 AI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다. 손을 놓을까 계속 잡고 갈까…